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용이 부른 아이’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1권이라서 앞으로의 시리즈가 더 기대되는 책입니다. 책의 주인공 소녀 미아의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한 편의 영화릉 보는 것 같습니다. 골짜기의 아이라면 용의 부름을 받는 것이 큰 의미를 갖습니다. 미아는 어릴적부터 욕심이 많고 특별한 면모를 보였지요. 용의 부름을 받는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대단한 일임은 틀림없습니다. 역시나 주인공 미아는 용의 부름을 받습니다. 미아의 엄마도 용의 부름을 받았고, 이모도 부름을 받았지만 지금은 되돌아와서 미아를 딸처럼 돌보고 있습니다. 미아는 자신을 버리고 가버린 엄마대신 이모를 엄마로 생각하며 잘 따르지요. 이모는 용의 부름받아서 왕궁에서 살아보기를 추천합니다. 막상 용의 부름을 받고나니 갈등이 되기도 하겠지요. 내가 미아라면 어떨까? 판타지 동화의 묘미를 제대로 알려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유명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영양을 준 작가 가기와봐 사치코의 최신작이라고 합니다. 역시나 흡입력있는 문체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토리가 흥미진진 합니다. 미아는 용을타고 왕궁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우스즈 님의 시녀로 생활하게 되지요. 미아의 모험과 흥미로운 사건들이 우리아이들에게 큰 용기와 희밍을 줄 것 같습니다. 판타지 좋아하는 아이들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입니다. 2권의 이야기도 기대되는 ‘용이 부른 아이’ 책을 추천합니다. #용이부른아이 #한빛에듀 #가시와바사치코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