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힌 리뷰입니다. ‘다섯줄글쓰기’ 교재를 읽어 보았습니다. 이 책은 초등생 아이들이 글쓰기를 배울 때 기초책으로 활용하기 좋을 것 같더라구요. 한글에 익숙하지만 아직 어떤 내용을 써야 할 지 모르는 아이들이 공부하게 좋습니다. 책의 제목처럼 다섯줄 글쓰기라서 아이들의 부담은 줄이고, 재미는 더 한 책입니다. 총 5장으로 다양한 글쓰기를 해 볼 수 있습니다. 각 글쓰기 주제도 정해져 있고, 예지 문장들도 나와 있어서 글쓰기가 막막한 아이들이 시작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주제들도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발휘 할 수 있는 재밌는 주제들로 시작합니다. 외계인인 전학을 온다면 어떤 생각과 느낌이 드는지 적어보는 제목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가 올바른초등교육연구소라서 그런지 초등 아이들의 생각과 수준을 잘 고려한 책이었습니다. 저희 집에 있는 초등아이가 자주 이야기하는 재미난 주제들도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아이들마다 글쓰기가 어렵기도하고, 쉬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와 글쓰기를 하다보면 어느정도 글의 종류에 따라 구분하고 쓰는 방법도 배워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바로 저의 고민을 덜어주는 책이 이 책입니다. 아직 거창한 논설문을 쓰는 나이가 아니고, 학원을 보내기에는 조금 이르다고 생각되시면 이 책이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글의 종류에 따른 쓰기 연습도 하면서 아이들이 부담갖지 않는 양기 때문입니다. 초등 아이들의 글쓰기가 걱정되신 다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다섯줄글쓰기 #경향bp #올바른초등교육연구소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