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쿵쾅툭탁 힘과 운동 이야기’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교과서가 쉬워지는 교과서 시리즈12권입니다. 이번 책은 과학영역중에서 물리입니다. 아이가 동물에는 관심이 많은데 물리에 흥미가 없더라구요. 다른 책들을 봐도 아이의 흥미를 끌어 줄 만한 책이 없었는데 이번 책은 재미있습니다. 아이들이 관심가질 만한 주제를 가지고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아이가 철로 만든 배가 어떻게 물에 뜨는지 물어 본 적이 있었습니다. 이 책을 보니 그 질문에 답이 있더라구요. 저도 아이에게 제대로 답을 해주지 못했었는데 이번 기회로 많이 배웠습니다. 어렵게만 생각했던 물리를 재미있게 풀어주니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좋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가볍게 한 챕터씩 읽어도 되는 구조라서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가 초등 중학년 정도면 스스로 읽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가 아직 관심이 없다면 엄마가 매일 조금씩 읽어주는 것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초등 3학년이면 과학과목이 시작되는데 책이나 영상으로 미리 노출하고 배워두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희 아이도 유아때부터 과학 전집을 많이 읽어주었는데 동물 책 위주로 봤었어요. 그래서 과학과목을 많이 어려워히지 않아요. 하지만 다른 영역의 과학 배경지식도 꾸준히 노출하고 채워줘야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책 시리즈를 이번에 알게되어서 다행입니다. 1권부터 차근차근 읽어보고 싶네요. #쿵쾅툭탁힘과운동이야기 #김성호 #미래아이 #교과서가쉬워지는교과서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