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음악과 퍼즐로 자동암기 초등 영단어 400’ 교재를 읽어 보았습니다. 초등학생들이 보면 좋을만한 단어장입니다. 단어장을 훓어보시고 아이가 70% 정도 모르는 단어가 있다면 당장 실천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국악을 전공하면서 영어공부가 재미있어서 복수전공을 했다고 합니다. 영어 선행을 하지 않아서 자신감이 없었지만 선생님의 도움으로 영어가 좋아진 것입니다. 이 단어는 상식을 깨는 방법으로 외우는데 도움을 줍니다. 단어를 써보고 큐알을 틀고 매일 7분씩 듣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노래가 중간에 끊겨도 다음을 이어 부를 수 있듯이 음악과 함께 단어를 듣고나면 다음 단어와 뜻이 저절로 생각나는 것입니다. 단어장 뒤쪽에는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실험 해 볼 수 있는 단어장이 있습니다. 저도 7분 듣기를 해보았는데 전부 모르는 단어였지만 다음 단어들이 생각나더라구요. 단어장의 그림도 함께 보면서 듣다보니 더 잘 연상되더라구요. 저자는 다양한 sns 매체를 통해 영어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스터디도 운영하고 계신다고하니 함께 공부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아직 출시되지 않은 중등단어장이 기대가 됩니다. 첫째 아이와 함께 매일 듣고 단어암기 도전해 보고 싶더라구요. 이번 초등 영단어 400은 둘째아이와 해보려고 합니다. 아이들 영단어 암기가 고민이신 분들 집에서도 충분히 도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적극 추천합니다. #영단어외우기 #영단어외우는법 #기초영단어 #초등영어단어책추천 #영단어빨리외우기 #자동암기 #마이크황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