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똑똑한 초등신문’ 책을 보았습니다. 벌써 3번째 시리즈가 나왔네요. 처음 이 책이 나왔을 때 관심이 있었는데 3번째라니 신기합니다. 그만큼 세상의 변화에 빠르게 반응하고 바꿔주는 말 그대로 신문이라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와 신문을 본다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을 알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신문의 단점을 덮고 장점만 살린 것이 바로 ‘똑똑한 초등신문’ 인 것 같습니다. 책의 목차와 구성은 총100개의 신문기사로 되어있고 분야에 따라 나눠져 있습니다. 처음부터 차근 차근 봐도 좋겠지만 제목을 보고 골라 읽어도 상관 없을 것 같더라구요. 아이가 흥미있어하는 주제부터 살펴보고 엄미와 이야기 나누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런계기로 신문도보고 세상 이야기도 하면서 문해력과 지혜가 앃여 갈 것 같네요. 한 가지 주제에 한장씩 볼 수 있도록 짜여져 있습니다. 왼쪽의 기사를 읽고 오른쪽 확인 문제들을 풀면서 내용을 확실히 정리 할 수 있습니다. 쓰는 활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이라면 일단 말로 이야기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말로 먼저 정리하고 나중에 글로 점차 정리해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책의 뒷편에는 용어 설명들이 수록되어 있어서 따로 번거롭게 찾지 않아도 좋습니다. 이런 기사를 통해 낯선 어휘릉 많이 접하게 되는데 책에 수록되어 있으니 엄마표나 자기주도로 읽기 좋은 것 같네요. 초등학생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기 좋은 ‘똑똑한 초등신문’ 적극 추천합니다. #똑똑한초등신문 #책장속북스 #신효원 #도치맘서평 #도치맘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