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블룸을 통해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단추마녀와 마법도서관’ 단츄마녀 시리즈 책을 아이와 보았습니다. 나름 유명한 시리즈라서 예전에 아이가 잘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 신간으로 나온 단추마녀와 마법 도서관은 단추마녀의 무서운 계략이 숨어있는 이야기 입니다. 책을 함부로하는 아이들을 단추로 만들기 위해서 도서관 사서로 잠입하는 단추마녀의 마법 도서관은 어떤 상황일까요? 사서 선생님은 망가진 책을 열심히 고치는 분입니다. 당연히 단추 마녀의 마음에 들지 않겠죠? 단추 마녀는 자신이 사서로 앉아 있으면서 아이들에게 잘못된 이야기를 합니다. 책에 더러운 것을 묻혀도 된다고하면서 책을 함부로 하는것을 부추깁니다. 말썽꾸러기 아이들은 그말을 믿고 신나게 책울 훼손합니다. 이 아이들은 어떻게 될까요? 단추 마녀의 마법으로 단추가 되고 맙니다. 주인공 서하는 교실에 친구들이 자꾸 사라지고 도서관에 책들이 없어진 것응 이상하게 여깁니다. 그리고 단추마녀의 말실수로 그 비밀을 듣게 됩니다. 서하와 정민이는 이 상황을 돌려 놓기 위해 위험을 무릎쓰고 마녀에게 맞섭니다. 고쳐진 책들을 제자리에 두어야 아이들이 돌아오는데 어떻게 책의 제자리를 찾을 수 있었을까요? 말썽꾸러기 아이들이 단추가 된다는 설정이 재미있으면서도 교훈을 주는 단추미녀 시리즈입니다.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경우 재미있게 읽으면서 푹 빠져 들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올해 봄에는 단추마녀 시리즈 책으로 독서의 세계에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단추마녀와마법도서관 #키다리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