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이 꼴깍 음식물 쓰레기 파티’ 그림책을 보았습니다. 와이즈만북스에서 나온 시리즈 책입니다. 환경괴학 그림책이라서 아이들과 읽어보고 이야기 나누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제목처럼 음식물 쓰레기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 달미가 유튜브로 요리 방송을 하는데 갑자기 파리가 등장합니다. 파리 때문에 정신이 없어진 유튜브 방송으로 채팅방도 바빠집니다. 요즘 유튜브를 잘 아는 아이들이 공감하며 볼 수 있는 설정이라서 흥미로웠습니다. 달미와 파리는 유튜브 방송이라는 설정 안에서 음식물 쓰레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음식물 쓰레기가 많아서 전세계적으로 환경 문제라는 사실과 다른 나라들은 어떻게 대처해 나가고 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종류가 음식물 쓰레기인지 알려주고 잘 정리해서 보여줍니다. 저도 가끔 음식물 쓰레기 종류가 헷갈리기도 했는데 이 책을 통해 정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음식믈 쓰레기로 인해 환경 오염에 대해서도 자세히 배울 수 있었습니다. 땅의 오염과 수질 오염이 심각해 지기 때문에 경각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어려서부터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올바르게 배워야 하는 것 같아요. 얼마전에 지구의 날을 맞이해서 행사를 다녀 온 적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지구의 날 그림그리기 행사를 참여 했는데 이런 행사를 통해서 아이들이 한 번씩 지구와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이 책도 함께 보면서 아이들과 지구와 환경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시길 추천합니다. #침이꼴깍음식물쓰레기파티 #와이즈만북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음식물 쓰레기 #음쓰 #음식점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 #동물 사료 #퇴비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시설 #아프리카 돼지 열병 #런던 협약 #바이오 가스 #음식물 폐수 #음폐수 #침출수 #해양 오염 #공유 냉장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