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을 털어라; 인체편'을 읽어 보았습니다. 책 표지부터 발랄하고 개구진 아이들의 표정이 관심을 끌게 만듭니다. 이 책을 펼쳐보니 다양한 인체 관련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중에서 첫 번째 이야기 치아에 대한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책의 본론을 읽기 전에 프롤로그를 꼭 읽어보아야 합니다. 왜 이야기가 시작되었는지 재미있게 나옵니다. 백설공주의 새엄마 이야기인데 사람들로부터 질타를 받았던 것이 오해라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사춘기가 와서 집을 나가 백설공주를 걱정하며 찾아가서 사과를 준 것이 오해를 불러 일으킨 것입니다. 저녁에 사과를 먹고 위가 좋지 않았던 백설공주가 복통을 호소했기 때문이지요. 뭔가 재미있고 신선한 이야기로 시작하다보니 더욱 흥미가 솟아오릅니다. 첫 번째 치아 이야기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치아의 그림을 자세히 보여주며 충치균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백설공주 새엄마의 편의점에서 문제를 맞추고 황금사과를 차지하기 위해 열심입니다. 황금사과라는 상이 있기 때문에 이 책을 읽어나가는 독자도 궁금증을 가지고 누가 과연 상을 차지할 것인지 집중해서 볼 수 있습니다. 챕터 별로 흥미로운 인체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서 초등 중학년들은 잘 읽어 나갈 것 같습니다. 초등 저학년의 경우 글밥이 조금 많을 수도 있지만 내용이 어렵지 않아서 차근차근 한 챕터씩 읽어나가면 금방 읽어 나갈 수 있을 것 같네요. 초등학생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책입니다.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인체에 대한 배경지식도 쑥쑥 자라날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편의점을털어라인체편 #북멘토 #고은지 #도치맘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