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마녀 안나 : 쓰레기 저수지의 괴물 씨앗읽기
페드로 마냐스 지음, 다비드 시에라 리스톤 그림, 김영주 옮김 / 바나나북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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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저수지의 괴물 꼬마마녀 안나' 라는 문고책을 서평해 보려고 합니다. 표지가 눈에 확 띄는 책이라서 아이가 관심을 많이 보였습니다. 일단 화려한 색감과 제목이 아이의 마음을 끌었던 것 같습니다. 책 중에서 이 책을 먼저 읽어 보겠다고 자발적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꼬마마녀 안나라는 주인공이 참 예쁘네요. 저희집 아이도 마녀라는 제목이 마음에 와 닿았나봅니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 화려하고 예쁜것에 참 많이 마음을 빼기는 것 같습니다.

책을 고를때 표지가 그만큼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일단 표지에 눈길이 가고 손이 가야 아이들이 책을 읽게 됩니다. 아직 어려서 더 그런것 같지만 책읽기의 습관이 굳혀지기 전까지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아이의 취향도 참 많이 좌우됩니다. 다행히 저희집 아이는 여자아이고 화려한것을 좋아하기에 이 책이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아마도 같은 마음을 가진 친구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책을 펼쳐보면 책에 나오는 주인공들에 대한 간략한 설명도 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다른 시리즈 책이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몰랐는데 책 뒷편을 보니 다른 이야기 시리즈로 두권이 더 있습니다. 꼬마마녀 안나가 중인공인 시리즈 책들을 다 같이 본다면 아이도 더 재미있게 책에 빠져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아이의 마음을 빼앗는 책이라는 점이 큰 장점인것 같네요. 아마도 초등학교 저학년 이상의 아이들이라면 좋아할 것 같습니다. 꼬마마녀 안나의 좌충우돌 이야기도 참 재미있습니다.

'쓰레기 저수지의 괴물 꼬마마녀 안나' 책에서는 쓰레기 저수지의 괴물이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저수지에 사는 괴물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의문점을 가지고 책을 읽어나간다면 더 한층 재미가 있을 것 같네요. 마침내 꼬마마녀 안나와 그의 친구들이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험 가득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모험이야기, 마법이야기가 궁금한 친구들이 함께 읽어보면 좋아할 책인것 같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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