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드이발소 스티커북 600
키움터 편집부 지음 / 키움터 / 2022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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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이 많이 보는 만화 중에 브레드이발소라는 만화가 있습니다. 첫째 둘째 모두 잘 보더라구요. 첫째가 재미있게 보니까 옆에서 둘째도 같이 보게 되는 것 같아요.
부레드 이발소에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하나 하나 집중하기 참 좋더라구요.
캐릭터들도 흥미롭게 꾸며져 있어서 눈에 들어옵니다.
아이들에게 친근한 캐릭터라서 이번에 소개하게 되는 스티커북을 참 잘 활용 할 수 있었습니다.

'브레드이발소스티커북'의 내용을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일단 중요한 스티커 부분입니다. 스티커가 정말 많이 있어요. 600개나 된다고 합니다. 하나 하나 세지 않아도 책의 3분의 1이 스티커로 채워져 있습니다.
스티커 북을 사용하다보면 항상 스티커가 부족해서 아쉬웠는데 브레드이발소 스티커북은 충분히 스티커를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직 한글과 수에 노출이 많이 필요한 우리 아이들에게 친근한 캐릭터와 함께 한다면 좋은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 둘째도 아직 한글을 모르지만 열심히 노출해야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아직 집중력이 짧아서 오래 앉아있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브레드이발소스티커북'은 일단 착석을 성공시켜줍니다.  처음 브레드이발소 캐릭터들을 살펴보고 스티커를 붙여나가다보면 나도모르게 집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스티커북을 넘겨보면 그림자 스티커 붙이기가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아이가 유추하고 생각하면서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퍼즐을 좋아하는 아이라서 그런지 재미있게 잘 찾아 붙이면서 놀이를 하였습니다.

뒷면에는 한글 단어를 찾아 부텨보기 활동도 있습니다. 아직 잘 모르더라도 이렇게 계속 통문자 노출하는 곳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의 경우 책 표지만 프린트해서 한글을 노출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하더라구요.

아이들은 자신이 관심있고 흥미를 가지는 것에 더 집중하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흥미를 잘 이끌어주는 교재나 책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아요.

브레드이발소스티커북 뒷부분에는 색칠하기가 있습니다. 색칠하는 것이 단순히 놀이라기보다 소근육 힘을 길러내기에 참 좋은 것 같더라구요.

어린아이들부터 브레드이발소를 좋아하는 저학년 아이들까지 재미있게 잘 활용 할 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브레드이발소 좋아하는 아이들과 즐겁게 스티커북 활용 해 보시면 참 좋을 것 같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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