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
김연수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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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출간을 간절히 기다리던 소설입니다. 김연수 작가 특유의, 초창기 단편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요. 곁에 두고 늘 읽고 싶습니다. 말 그대로 스무살의, 누구에게나 있는 청춘의 비애와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좋다고 말할 수밖에 없어서. 이렇게밖에 표현할 수 없어 아쉬운 소설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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