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베르트와 나무 -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와 나무 인문학자의 아주 특별한 나무 체험
고규홍 지음 / 휴머니스트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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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흥미로울 수 있을까. 세심한 관찰과 세심한 교감, 알려주고 싶은게 많은 사람과, 자기만의 방식으로 당당한 사람의 이야기.
나무들 얘기 만으로도 흥미롭지만 작가의 따뜻함에 더 마음이 끌린다.
나의 오감을, 새롭게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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