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 명화 스티커북 생각놀이 느낌놀이 48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09년 12월
평점 :
품절


애플비 <EQ 명화 스티커북>을 만나고,,,
 
울 아이들 평소에 명화카드와 책을 보여줘서 그런지 와~ 명화가 나와있네 이렇게 이야기하네요.스티커북이라고 하면 어떤 것이든지 달려들어서 다 붙여야 직성이 풀리는지 책을 보자마자 어서 붙이자면서 그러구요.
붉은 색의 바탕이 시선을 끄는 표지의 모습이구요 여러가지 명화의 모습들이 나와있답니다.
뒷 표지에는 CQ, IQ  명화 스티커북의 표지모습도 나와있어서 울 아이들 엄마 노랑색이랑 초록색도 사주세요 이러네요 ㅋㅋㅋ
어릴적 부터 명화를 보여주면 좋다고 하는데 뒷 표지에 어떤 면에서 도움이 되는지 나와있어서 저도 잘 알게 되었네요. 명화 스티커를 붙이면서 창의력과 사고력도 쑥쑥 키워볼까요?

<EQ 명화 스티커북의 모습>
 
 
책을 넘기니 표지 안쪽에 EQ에 대한 이야기와 <명화 스티커북>을 보여주기 전에 엄마가 읽어주세요~ 부분이 있어서 단순히 붙이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스티커북을 활용해 나가야 하는지 방향도 제시하고 있어서 도움이 되더라구요.
스티커 책을 넘겨보니 어디서 봤던 그림들도 있고 처음 보는 그림들도 있었는데 작품 밑에 이름, 작가, 년도까지 나와있어서 아이들이 무슨 그림인지 물어보더라도 금방 대답할수 있는점이 참 좋더라구요. 
책의 구성면에서도 그냥 명화를 나열하여 스티커를 붙이는것이 아니라 명화속 가족, 친구, 여성과 어린이, 남성, 봄, 여름, 가을, 겨울, 희망과 기대, 열정과 기쁨, 사랑, 슬픔과 두려움 이렇게 각각의 큰 주제를 가지고 거기에 해당되는 명화들을 모아서 스티커북으로 구성하고 있어서 아이들에게 각 페이지에 나와있는 그림들에서 공통점을 찾아내어 보라고 해도 좋더라구요.

<EQ 명화 스티커북과 활동해요>
 
스티커북을 참 좋아라해서 둘이서 하나씩 하나씩 스티커를 붙여나가면 책 한권이 그냥 끝나버리는 울 아이들 모습이랍니다. 평소에 접했던 명화의 모습도 나와서 서로 붙이려고 하구요.
그래서 한번씩 번갈아 가면서 붙이는 모습이네요. 명화 스티커를 붙이면서 소근육도 발달시키고 창의력과 사고력도 키울수 있을거 같습니다. 
명화 스티커북은 다 붙이고 나서도 그냥 꼽아두는 것이 아니라 훌륭한 명화 감상집으로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수 있는 책으로 활용할수 있겠더라구요.

<EQ 명화 스티커북의 아쉬운점>
아이들이 스티커를 잘 못 붙였을때 다시 떼었다 붙이는 경우가 있는데 한번 붙였다가 떼니까 아래 접착부분이 그대로 책에 붙어버려서 다시 붙이기가 힘든 점이 아쉬웠답니다. 한번쯤은 떼었다가 다시 붙이더라도 스티커의 붙는 상태가 처음과 같았더라면 하는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책 이미지의 저작권은 출판사에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