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 나무 의사 우종영이 나무에게서 배운 인생의 소금 같은 지혜들
우종영 지음 / 걷는나무 / 200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사랑하는 테오도시아 수녀님이 거제도에 있는 성당으로 가셨다. 울 큰딸 첫영성체도 살뜰하게 챙겨 주시고, 무엇보다 항상 밝게 웃으시며 맞아 주시던 수녀님이 나는 늘 좋았다. 사람과 평생을 함께 하는것이 나무라 하던데.... 난 그저 나무가 좋고 초록이 좋다. 이 책은 항상 푸르름을 잃지 않는 테오도시아 수녀님을 생각나게 할 것 같다.  잔잔하고 마음가득 미소가 번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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