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 존 가트맨.최성애 박사의
존 가트맨.최성애.조벽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 학교에 학부모 교육을 다녀 왔다. 요즘 나는 10살짜리 우리 딸과 씨름하기가 넘 힘들다. 아이의 감정에 맞추어 무조건 수용하고 공감해 주라고 한다. 한 마디로 "도"를 닦으란 말인데, 난 우짜꼬?  문장 완성도 검사  

큰딸: 우리 엄마는 - 보통이다. 우리 엄마는 내가 없으면 - 짜증 낼 것이다. (초3)

작은딸: 우리 엄마는- 좋다. 우리 엄마는 내가 없으면 - 걱정 할 것이다. (초1)

울 두딸들이 대답한 결과다. 성향도 다르니 대답도 영 딴판~  보통엄마 노릇도 넘 힘들다는거 울 딸이 언제쯤 알려나....  다시 한번 주의를 환기시키고 노력해 봐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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