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세미술관展 : 고흐의 별밤과 화가들의 꿈 (대도록)
지엔씨미디어 편집부 지음 / 지엔씨미디어(GNCmedia)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내가 살아가면서 가슴 뛰는 순간을 얼마나 느끼고 살지? 늘 변함없는 일상이 지루하기도 하고 때론 버거울때도 많지... 난 예술은 모른다. 그냥 솔직한 나의 느낌을 그대로 받아들일 뿐이다. 학창시절엔 그저 의무감으로 달달 외우던 구닥다리쯤.... 하지만 아이들은 낳고 기르면서 달라 졌다고나 할까? 교육으로서가 아닌 마음으로 느끼게 해 주고 싶었다. 살아있는, 가슴 뛰는 순간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말이다. 프랑스 회화의 황금기를 이끈 134점의 명화가 왔으니 올 여름방학에 서울 나들이는 필수다. 그전에 무식한 관계로 도록은 미리 구매 했다. 미술관 나들이 좋아하는 울 두 딸들 데리고 가슴 뛰는 순간을 또 만끽해야지... 르누아르, 고흐, 카바넬, 밀레, 세잔.... 기다리셔요. 저가 곧 간당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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