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산다면 이런 책이 필요하지 않겠지만, 무엇이든 주의깊게 보지 않으면 도리가 없으니 책으로나마 만족 해야 겠지요. 할머니댁 가까이만 산다면 자연스럽게 알 수 있을텐데 말이죠. 아이들이 커가면서 객지살이가
도시생활이 좋은것만은 아님을 피부로 느낍니다. 콩에 대한 정다운 이야기! 아이들이 콩밥을 맛나게 먹기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