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무렵에 읽어 보면 아주 좋아요. 한복의 여러 명칭도 알 수 있어요. 물론 여자 한복이구요. "새색시"랑 함께 읽으면 더욱 좋아요. 얼마전 사촌오빠 결혼식에 페백 드리는 새색시보고 알더라구요. 큰 딸 어렸을때 음악만 틀어주면 한복입고 춤추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연말에는 남자아이 고운옷도 구매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