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키우면서 저도 함께 커 간다는 느낌이 자주 듭니다. 꼭 저를 위한 동화책인것 같아서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라는 톨스토이 동화도 그러하듯 현실에서 행동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어요. 지금의 작은 시작이 언제가는 결실을 얻게 되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