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 입장에서 쓴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다. 틀에 박힌 사고를 벗어난 늑대 입장에서 당당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 나간는 멋진 대안동화다. 아이들에게 사고의 유연성을 기를수 있는 멋진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