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챔피언 ㅣ 열매읽기 시리즈
소피 디유에드 지음, 최경식 그림, 차은화 옮김 / 바나나북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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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스포츠클럽이나 각종 유소년 경기를 하다보면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유쾌하게 그려낸 이야기.


 하지만 아이들은 심판탓에서 시작해서 자신이 아닌 다른 팀원을 탓하게 된다. 폭팔한 선생님 그리고 팀은 해체 되는 듯 했으나, 하늘에서 내려주는 기회로 한번 더 대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된 아이들. 제일 먼저 선생님 설득하기라는 첫 번째 미션, 그리고 선생님과 함께하는 훈련과정, 그리고 실전의 모습이 실제 학교에서 일어나는 모습과 너무나 흡사했다.

 처음에는 심판 탓을 했지만, 규칙을 공부 해 보면서 심판의 문제가 아니었음을 지각한 아이들의 변화 모습도 그리고 여러 가지 편법을 이용해서 승리만을 달려가지만 결국에는 그런 방법이 아닌 정정당당한 방법을 택하는 아이들의 성장 모습도 굉장히 유쾌하게 느껴진다.

 

 종목을 불사하고 실제로 팀을 처음 만들거나, 시합 전에 꼭 한번 쯤 아이들이 이 글을 읽게 된다면, 하나의 팀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리고 진정한 스포츠 맨쉽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다들 조용히 해! 너희는 지금 스스로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다른 사람 탓만 하고 있어! 선수로서 부끄러운 줄 알아! - P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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