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리리, 이 사람, 속깊은 사람이네요.
꼭 있어야 할 이야기, 꼭 있어야 할 책이 생겨나서 고맙습니다.
바닷가 우리 동네 아이들은 삼분의 일이 넘게 부모 없이 할머니와 살아요.
이 책을 우리 아이들과 함께 천천히 읽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