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외계인을 만나다 - 책벌레 선생님이 아이들과 함께 시를 쓰고 놀며 배운 행복의 법칙
권일한 지음, 반예림.이가진 그림 / 우리교육 / 2017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기 동료 교사들과 못 어울려도 좋다, ‘왕따‘ 가 되어도 좋다고 선언한 교사가 있다. 아이들 일기를 봐줘야 하고 아이들과 공기놀이도 해야 하니까, 직원들과 화합할 시간, 업무 볼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학교란 것이 왜 있는가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나도 ‘행복한 왕따 교사‘가 되기를 자처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