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는 시끄러워야 한다 - 아이들 곁에서 함께한 35년의 기록
김명길 지음 / 양철북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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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도대체 ‘요령’이라는 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분 같다. 우직하다. ‘요령’대신 ‘진실’ ‘진정’의 무게가 묵직하게 전해온다. ‘아이들 편에 있기’를 세상이 자신한테 맡겨놓은 심부름으로 알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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