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번 들으면 두 번 말하라 - 영리한 인생을 사는 50가지 기술
와카오 히로유키 지음, 김현영 옮김 / 마음서재 / 2018년 5월
평점 :
절판


책은 인생을 사는데 영리한 기술이라고 말할 수 있는 50가지의 소주제로 인생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지침을 주는 책이다.


" 모든일에는 좋은 면 그리고 나쁜 면이 존재하고 나쁜 면을 피해 다니려는 태도는

오히려 좋은 면에서 얻을 수 있는 기쁨까지 앗아간다고 한다."


"인생은 자신이 열중할 수 있는 것을 찾아다니는 여행이다. 이렇게 여행을 하다가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을수 있다면 그처럼 행운은 없다."


인상이 깊었던 글귀들이다.


앞으로의 인생에서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고 내일이 되면 오늘보다 늙는다는 것을 인지

하면서 무언가를 할 생각이면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 내일이 올지 안올지도 모르며

인생에 끝에 있음을 알고 하루하루 충실하게 나답게 살아야한다.

슬프게도 대부분은 자기 자신을 모르는 경우가 많으며 내가 느낀 나의 모습과 타인이

보는 나의 모습에 큰 차이가 있으며 자신을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한 발짝 물러나서 또 다른 내가 나를 바라본다는 느낌을 가져보면 주관적으로만 바라본

나와는 또 다른 자신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고 그러다 보면 깨달음도 얻을 수가

있다.


과거에 일어난 사건이나 경험은 모두 의미가 있다. 그런 일들로 인해 오늘날의 내가

있는 것이고 존재하며 상처가 되거나 트라우마가 되었던 사건속에서도 지금의 내가 성장

하기까지 무언가 근원이 존재한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지난 날의 성공이나

실적에 매달려있어 현재를 인식하지 못하고 과거에만 집착한다면 평생 그 때의 성공이나

실적을 뛰어 넘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과거는 과거일뿐이고 지난 날에 발목이 잡혀서는 안되며 지금 이 순간 현재를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지난 일을 빨리 잊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길임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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