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언제나 옳다] 리뷰

시작은 언제나 옳다 - 망설이지 말 것, 완벽을 기다리지 말 것, 행복을 미루지 말 것
전제우.박미영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3월

"어설퍼도 한 발자국 내 딛으면 눈앞에 마법처럼 그다음 표지판이 나타나다."

새로운 환경이나 해보지 않은 일을 막상 시작하려고 하면 무슨일이 일어나지도 모르고

불안함과 두렵기때문에 선택을 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익숙하고 안정적으로 생각되는

선택을 하기 마련이다.

새로운 일을 하려면 용기도 필요하고 그걸 넘어서기도 쉽지 않다. 그리고 시작을 한다

해도 며칠 아니 작심삼일로 끝나버리 경우가 많을 것이다. 나역시 그런적이 수도 없이

경험이 많다. 그 이유는 무슨 일을 할 때 계획대로 되어야 한다고 고집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런 경우에는 계획과 달라져도 어떻게든 일을 진행하라고 이야기한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스트레스를 얼마나 가지고 있고 얼마나 오랫동안 그  스트레스를

안고 있었는냐가 중요하다. 오랫동안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일수록 우리를 심하고 짓누를

뿐만아니라 해소하기가 어렵기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물컵을 내려놓듯이 최대한 빨리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스트레스를 털어버려야 한다고 강조하고 또 강조한다.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해 실패하는 상황이 오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우리는 실패를

인정하는 것은 더 어려운 일일 것이다. 지금 마음을 쏟고 있는 것에서 한 걸음 물러나

상황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일 것을 권유한다. 그러다보면 다시 재충전을 할 힘이 생기고

그리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불안에서 벗어나는 법은 간단하다. 내일 펼쳐질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감을 늘리는

것이다."

" 중심을 단단히 잡으면 절벽에서도 흔들리지 않는다."

우리는 각자의 인생을 사느거고 비교하는 삶 대신 나 자신에게 솔직한 삶과 여유로서

내면을 들어야보며 자기 자신에 집중하는 삶이 가치 있는 삶이라 생각하고 일단 시작

부터 하는게 중요하고 시작은 언제나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