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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팔아서 땅을 사라 - 대박땅꾼 전은규의, 개정판
전은규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21년 6월
평점 :
지금의 부동산 시장은 끝을 모르고 오르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과열입니다.
저는 어디서 닉네임을 만들 때도 땅부자라는 닉네임을 쓸 정도로
요새 토지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하지만
무주택자들은 LTV 규제, 세금 강화 등으로 점점 더 집을 사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레버리지를 적극 활용하여 부동산을 사지 않으면 벼락거지가 되는 요즘,
집 팔아서 땅을 사라고 이야기하는 분이 있습니다.
저자는 현재 11만평 투자를 하고 있으며
수익형 부동산으로 월 1,500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이 책을 구매하기 전에 유튜브에서 이 분 영상을 즐겨봤습니다.
책을 쓴 건 모르고 있었는데,
영상에서 너무 쉽고 잘 설명해주셨던 기억이 나서
더욱더 기분좋게 책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 집팔아서 땅을 사라
목차에서는 연령대별로 자산과 그 나이대의 상황에 맞게 시나리오를 구성하여 각자 어떤 방법으로 투자해야하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쉽게 접할 수 없는 꿀팁도 알려줍니다.
사실 아파트, 빌라/오피스텔 등 주거 목적의 건물에 대한 정보는 쉽게 접할 수 있지만
토지에 대한 정보의 허들은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부린이, 그중에서도 토린이에게는 아주 좋은 팁이 될 수 있습니다.
토지는 보통 n백평 단위로 판매하기 때문에 평당 단가가 저렴하다해도 통쨰로 사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공유 지분으로 구매를 할 수 있는데, 그에 대한 팁도 알려줍니다.
이 말은 유튜브 영상에서도 몇 번 들었던 말인데, 토지를 구매할 때는
현재의 모습을 볼 것이 아니라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라고 합니다.
저는 임야에 관심이 많기도 하고
50대의 내 모습을 상상한다면 땅부자가 아닐까? 하는 마음에
50대 도전녀에 대한 부분을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토지 투자자가 놓쳐서는 안되는 유형입니다.
나머지 두가지는 책에서 확인하세요^^
재테크, 투자는
자산을 증가시키는 방법 중 하나지만
공시지가가 오르지 않으면 자산은 증가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자산을 유지하기 위해 공부를 많이 해야 합니다.
토지에 대해 생소하신 분들이
토지 개념을 배우기에 아주 좋은 책입니다.
부린이, 그중에서도 토린이에게
추천하는 도서입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업체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독서 후 남기는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