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이의손톱에무슨일이 #한혜성 #스몰해빗 출판사 #손톱책 #습관교정 #책과콩나무카페 #서평이벤트 #그림책추천한 아이의 엄마가 다년간 손톱과 손톱 살 물어뜯기로 고생한 아이의 습관을 고친 실제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려낸 책입니다. #한혜성 작가는 “모든 습관은 인생의 한 과정 중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가 손톱 뜯는 습관을 고친 것처럼 같은 습관을 가진 많은 아이들에게 응원을 보낸다”는 말을 남겼어요.우리 아이도 손톱 물어뜯는 습관이 오래되어서 이 그림책에 도움을 받고 싶었습니다. 책 속의 서준이처럼 우리 아이도 할 수 있다!는 의지를 가지고 #습관교정 하길 바랐거든요.책 속에서 서준이는 손톱 물어뜯는 걸 끊을 수가 없었어요. 손톱이 말을 할 정도였지만 참기 힘들었거든요. 어느 날 낮잠 자기 전에 엄마는 옛날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많이들 알고 있는 손톱 먹고 사람으로 변신한 들쥐 이야기였어요. 그 이야기를 듣고, 무서운 꿈을 꾼 서준이는 깨어난 뒤에 함부로 손톱을 먹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리고 엄마의 도움을 받아 손톱을 물어뜯지 않는 어떤 처방을 받아요. 앞으로 서준이는 손톱 물어뜯는 습관을 고치게 될까요?제일 뒷장을 보며 <알아봅시다>와 <왜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이 생겼을까요?>가 나옵니다. 여러 경우가 있었어요. 그리고 다음 쪽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라고 습관 교정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 부분은 책으로 확인해 주세요 ^^이 책의 좋은 점1. 아이가 손톱 물어뜯는 습관을 참아내기 어려워하는 장면이 잘 나와있다는 것이에요. 끊으려고 노려하지만 쉽지 않다는 걸 아이들도 알고, 함께 책을 보는 부모도 이해한다는 걸 알려주는 거죠. 2. 옛이야기를 통해 서준이가 무서운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손톱을 깨물지 않도록 다짐하게 합니다. 이 책을 읽어줬을 때, 우리 아이도 “나도 손톱 안 먹을 거예요!” 하면서 다짐을 했어요. 3. 습관을 교정하는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작가인 엄마와 서준이가 실제로 행한 방법이겠지요. 이 방법을 우리 아이에게도 적용하고 있어요. 물론 아이 성향상 못 견뎌하긴 하지만, 이 방법이 통하길 바라고 있어요. 이 방법은 많은 이들이 알 수도 있는 방법이에요. 그리고 손톱 깨물기의 습관 교정하기는 아이마다 달라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에 나오는 여러 방법들을 참고해도 좋을 것 같아요.이 책이 만능은 아니에요. 아이는 책을 읽을 때는 안 깨물게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깨물어요. 몇 년 했던 습관을 며칠 만에 고치기란 쉽지 않아요. 하지만 아이를 윽박지르지 않고, 책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교정하는 방법을 유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함께 #손톱책 보면서 #습관교정 하고 마음이 편해졌으면 좋겠어요. 이 문제로 고통받는 부모와 아이들을 위해 <서준이의 손톱에 무슨 일이?>를 추천해요.이 책은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지만, 솔직한 저의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