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만 바꿨을 뿐인데 잘 팔리는 SNS 마케팅 글쓰기

SNS 마케팅 글쓰기 - 방법만 바꿨을 뿐인데 잘 팔리는
유선일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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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자신이 없어서 SNS 마케팅 글쓰기의 핵심만 알면 매출이 팍팍 오릅니다!’는 문구가 시선을 끌었다. 블로그를 시작 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글쓰기’가 어려운데, 방법만 바꿨는데 잘 팔린다는 책 제목이 나를 끌어당겼다. 과연 이 책에 담긴핵심은 무엇인지, 그 성공의 비법이 몹시도 궁금해졌다. 이제부터 SNS 마케팅 글쓰기의 핵심을 파악하여 보자.

저자 #유선일

목차

파트 1. 왜 SNS 마케팅에서는 글쓰기가 핵심일까?

여기에서는 왜 SNS 글쓰기를 해야하는지 나와 있다. 시대가 변하여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소비 패턴이 이미 많이 옮겨가는 중이다. 게다가 코로나19 사태까지 직면한 지금, 마케팅을 위한다면 이젠 SNS 마케팅 글쓰기로 접근해야 하는데, 이는 ‘잘 살기’ 위해 SNS 글쓰기를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잘 살게 되는 것일까. 이는 마케팅을 위한 글쓰기를 제대로 할 수 있게 되면 그 영향으로 제품이나 서비스의 매출은 확연히 달라지게 되므로 그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그리고 저자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바로 효과적인 마케팅 글쓰기로 ‘나’라는 브랜드를 마음에 담게 하는 것이 진정한 마케팅이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객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는 것으로,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글쓰기를 한다면 결국에는 고객들도 그것을 알아주게 된다.

결국 SNS 안에서 이루어지는 랜선 이웃과의 소통을 위한 글쓰기가 나중에는 그 글에 담긴 진정성으로 잠정적인 고객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이므로, 이제 막 SNS의 세계에 입문한 자들이라면 이러한 조언이 도움이 될 것이다.

파트 2. 방법만 바꿨을 뿐인데 매출이 오르는 글쓰기

마케팅 글쓰기는 고객을 설득하는 글쓰기다. 지금의 소비자는 대놓고 ‘이것은 광고이고 홍보이다.’ 하면 클릭도 하지 않고 스킵(skip) 하거나 넘어가 버린다. 하지만 타깃을 제대로 잡고 진정성 있게 글을 쓴다면 구매 욕구를 자극하게 된다.
무엇보다 고객의 마음을 열게 하는 건 진정성이다. 이는 경험에 의한 스토리텔링으로 마케팅 글쓰기를 해도 좋다. 이러한 진정성은 결국 고객과의 공감에서 시작된다. 마케팅을 하고 판매를 하는 이도 한편으로는 어느 제품을 소비하는 고객이 된다. 그러니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핵심 키워드를 작성하면서 고객의 마음에 파고든다면 이것이야말로 진정성이라고 할 수 있다.




파트 3. 고객이 스스로 지갑을 여는 세일즈 카피 쓰는 법

여기에서의 핵심은 고객들이 글을 클릭하게 만들려면 제목은 짧고 간결해야 하며, 제목을 정할 때는 세분화된 타깃을 정하여그 타깃의 구매 욕구가 잘 드러나게 구체적으로 적는 게 좋다는 것이다.
또한 직접 경험해 보고 말하는 신빙성 있는 이야기나 직접 후기를 보여주는 것도 고객의 입장에서는 구매하고 싶어지게 만든다. 이렇듯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한 말과 글은 고객의 마음을 열게 한다.

SNS 마케팅 글쓰기에 관한 책이지만 일상적인 글을 올리는 것도 마케팅 글쓰기에 연관이 있고, 핵심 키워드에 전략적으로 접근하여 블로그 유입을 늘린다는 등의 이야기는 SNS 세계에 들어온 지 얼마 안되었거나 글쓰기 초보들에게 솔깃할 만한 정보다.





파트 4. 고객이 끊이지 않는 블로그, SNS 글쓰기 기술

이 파트에서 보여주는 기술은 우선 해시태그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는 트렌드를 따라갈 수 있게 네이버에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모음’을 검색해보고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해 나를 브랜딩하는 해시태그를 만들어보도록 한다.
그리고 프로필은 짧고 간결하게 쓴다. 임팩트 있는 단어를 사용해야 고객의 눈에도 강렬하게 들어온다.
SNS는 기존의 글쓰기 문법으로 접근하면 답답하다. 가독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간결하지만 강하게 한 줄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 카드 뉴스도 정보성이 우수하므로 이제는 활용하기에도 중요하다.

저자가 정말 현실적이고 필요한 조언을 많이 주고 있는데, 프로필과 관련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이 하는 일과 판매하는 특성이 드러나야 한다는 걸 강조한다. 프로필은 짧은 시간 안에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으므로, 허투루 소비하지 않도록 적절한 이야기를 해준다. 프로필에 구매 링크를 삽입하거나 자신의 웹사이트로 연결하도록 하는 말은 초보자들에겐 큰 도움이 되는 정보라고 할 수 있겠다.





파트 5. SNS 마케팅 글쓰기로 고객이 저절로 사게 하라

저자가 하고자 하는 말은 이것이다. 바로 SNS 글쓰기로 브랜딩하는 것이다. 그것은 나의 긍정적인 가치를 알리는 일로서 이는 고객의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소비자인 고객의 마음을 움직인다면 브랜딩일 잘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겠다.
또한 효과적인 슬로건 만들기도 중요하다. 광고에 효과적인 슬로건은 대중의 공감을 사면서 짧아서 한 눈에 들어와야 한다. 그리고 이 슬로건으로 각종 채널의 프로필을 작성한다면 좋은 활용법이다.
결국에 SNS 마케팅에서 살아남으려면 브랜드를 브랜딩하는 일, 바로 ‘나다움’ 찾기가 가장 중요하다.





추천하고 싶은 사람

이 책은 궁금한 사항들에 대해 독자의 마음속을 들여다 보는 것처럼 자세하고 세세히 알려주고 있다. 파트 1부터 파트 5까지 꾸준하게 같은 이야기를 계속해서 반복해주며 핵심을 짚어주고 있다. 중요한 내용일수록 반복해서 주입시켜주는 게 좋은 것이다.
마케팅을 염두해 두고 SNS에 입문한 초보들이라면 <방법만 바꿨을 뿐인데 잘 팔리는 SNS 마케팅 글쓰기> 책을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