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자신의 별을 하나씩 갖고 있다는 말이 맞는다면, 내 별은 분명 아주 멀고, 아주 어둡고, 아주 희미해서 잘 보이지 않을 테지. 아니 어쩌면 내 별은 아예 없을지도 몰라.’ - P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