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으로만 된 책을 쓰고 싶었던 지난날의 상상이 이렇게 실현된 것 같다. 챕터 하나하나가 서문이라면, 그 뒤의 본문들은 결국 내가 살아야 할 삶을 통해서 채울 수밖에 없다. 이렇게 글이먼저 가서 내가 따라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 길로 가야 한다. - P1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