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것들은 결정할 수 없지만어떻게 살아갈지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스스로 써나가는 삶을 위해 페터 비에리와 떠나는 감동의 여행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삶의 격》에서 존 엄성을 이야기했던 페터 비에리가 존엄성을 지키며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삶의 철학으로 ‘자기 결정‘을 제시한다. 상황에 휩쓸리거나 타인에 휘둘리지 않고 모든 삶의 변곡점에서 어떻게 살아갈지 스스로 결정할 때만이 우리는 비로소 행복할 수 있다.
자기 결정은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사람이 아닌지에 대해 철저히 되묻는자기 인식을 전제로 하며, 다양한 방면의 교양을 익히고 자기 것으로 만들어 문화적 정체성을 가꾸는 과정으로 이어진다. 타고난 것들은 결정할 수 없지만, 이제부터 어떻게 살아갈지는 우리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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