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세대도 싫다는 말을 쉽게 할 수 있는 세대는 아니지요.
요즘 아이들 싫을 땐 싫다고 말 할 수 있는 아이들이 많아지긴 했지만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몸을 얼마나 지킬 수 있을까요?
이 책은 구체적인 예를 들어 이런 상황에선 싫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도록
우리 아이들을 훈련 시킬 수 있는 책입니다.
항상 부모가 아이를 따라다니며 보호 해 줄 수 없습니다.
이젠 아이 스스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길러 주어야 하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 아닐까요?
우리 아이에게 적극적인 대처법을 알려주어서 참 고마운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