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코코지니의 친절한 재봉틀 교실 - 기초부터 차근차근 초보자를 위한 실용 생활 소품 34가지 만들기, 개정판
유진희(코코지니) 지음 / 이덴슬리벨 / 2026년 10월
평점 :

8년 연속 재봉틀 베스트셀러 작가가 알려주는 재봉틀의 모든 것
<코코지니의 친절한 재봉틀 교실>
재봉틀은 휼륭한 취미 활동이 된다. 요즘 기초 수업을 수료한 후, 중급을 듣고 있는데 재봉틀 하나로 정복할 수 있는 소품들이 무궁무진하다. 재봉틀 분야에서 워낙 유명한 코코지니(유진희)의 친절한 재봉틀 교실이라는 책을 우연히 접했다. 바로, <코코지니의 친절한 재봉틀 교실>. 왕초보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그리고 세심하게 알려주는 코코지니님의 책이라 읽다보면 마음이 포근해진다. 나도 선생님처럼 다양한 소품 34가지를 다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들게 해준다. 이 책에서는 재봉틀의 기초, 소잉 소품(주방용 소품, 거실용 소품, 휴대용 소품, 그리고 가방)까지 다양하게 섭렵하고 있다. 책 마지막 부록부분에는 '실물 패턴' 23가지가 꼼꼼하게 들어가 있어서 직접 이를 기반으로 소품을 만들 수 있도록 고안되어 있다.
<코코지니의 친절한 재봉틀 교실>에는 무려 소품 34가지가 들어가 있어서 준비활동, 단계별 연습, 완성 작품, 그리고 사진까지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평소 궁금했던 주방 수건, 어려워 보이지만 도전해보고 싶은 하트 냄비 집게, 양면 사용이 가능한 양면 에코백까지 없는게 없다. 난이도까지 정리되어 있어서 반드시 책 순서에 따라서 할 필요도 없다. 내 마음 내키는대로, 내가 좋아하는 패턴과 도면에 따라 원하는 소품을 만들면 된다. 애정하는 패턴 선택, 바느질 방법, 완성도 TIP 까지 부족한게 없어서 더욱 마음에 드는 책이다. 무엇보다 아무래도 재봉틀은 혼자 하다보면 진도에 막혀서 답답할 수 있는데 QR 코드를 통해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니 더욱 선생님과 1:1로 친밀하게 수업을 하는 느낌이 든다.
재봉틀을 만들다보면 '과연 내가 이걸 내 손으로 만들다니!' 하면서 경이로운 순간들이 찾아온다. 약간 오바라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나의 손때가 많이 묻고 나의 정성이 쏟아진 작품들이라 애정이 더욱 생기기 마련이다. 아직 작은 가방, 파우치, 컵받침 밖에 만들어보지 못했지만 <코코지니의 친절한 재봉틀 교실>와 함께라면 분명 다른 작품들도 만들 수 있을거라는 용기가 생긴다. 어렵지 않게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이를 해소하며, 단계별로 작품 성취도를 높일 수 있는 재봉틀의 베스트셀러 책인 <코코지니의 친절한 재봉틀 교실>를 추천하고 싶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코코지니의친절한재봉틀교실, #비전비엔피, #코코지니, #유진희,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