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공평하지 않다 - 불공평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11가지 법칙
체탄 바갓 지음, 이선미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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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평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11가지 법칙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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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영화는 워낙 유명하지만 사실 한국에서는 그리 각광받지는 못했다. 우연히 영화관에 등장한 '세 얼간이'가 대히트를 치면서 발리우드 작품들이 간혹 스크린에서 상영되기도 하였다. 나 또한 '세 얼간이'를 참 유쾌하면서 재미있었던 작품으로 기억한다. 이번에 소개할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라는 책은 발리우드의 유명 영화들인 '세 얼간이', '투 스테이츠', '내 인생의 세 가지 실수' 등의 원작자이기도 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테디셀러 책들을 집필한 체탄 바갓 Cetan Bhagat의 것이다. 책의 표지에도 적혀있듯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우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공정하지 않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이미 태어나기 전부터 기울어져 있던 저울계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특히, 인도의 경우에는 계층 사회인 카스트가 여전히 공고화되어 있다. 그는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 학업을 진행하였고 그로 인해 원하는 인생을 잘 살고 있다. 어떻게 그가 그러한 여정을 거쳐 왔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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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공평하지 않다>에는 그리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지 않는다. 책에서 그는 배달기사인 비라즈와 우연히 만나면서 음식을 전달받게 된다.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왜 비라즈의 삶이 우울하며, 그가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그를 떠났는지, 그는 자신의 전공과 전혀 무관한 배달업에 종사할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 문답 형식으로 대화가 진행된다. 스스로를 비라즈라고 대입하면 이해하기가 수월하다. 그리고 주인공인 나는 인도에서도 성공한 사람으로 묘사된다. 마치, 그들의 만남은 학교를 벗어난 스승과 제자같다. 5년 뒤, 비라즈는 성공한 사업가 되어 눈앞에 나타난다. 그동안 저자가 제시한 구체적인 성공방법인 운동, 마음 다스리기, 소통, 계획 등을 실천하며 그는 결국엔 자신이 꿈을 꾸던 세계를 현실로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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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공평하지 않다>라는 책은 직설적이다. 애둘러 말하거나, 장황한 설명으로 사람들의 삶을 위안하지 않는다. 현실적으로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알려준다. 그리고 그러한 일을 즉시하였을때 나에게 나타나는 긍정적인 변화들에 대해서도 바로 보여준다. 에세이 형식이라 술술 읽히는 것도 장점이다. 정확한 목표 설정을 위해서는 잔인하지만 불공평한 현실을 먼저 직시할 필요가 있다. 오히려 그렇게 되었을때 순간적으로는 가시에 찔린 듯이 아플지 몰라도 결과적으로는 나에게 이익이다. 특히, 청소년들이 읽으면 유익한 내용들이 많아서 자신들의 삶을 더 자기주도적으로 살 수 있을 것 같다. 꿈을 현실로 만들고 싶어 하는 전해주고 싶은 책이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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