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세다대학의 개혁 - 재정의 독립 없이 학문의 독립 없다
세키 쇼타로 지음, 전호환 옮김 / 부산대학교출판문화원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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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와세다대학의 재정은 파탄 직전, 미래는 암울하였다. 2020년 한국 사립대학들이 하는 고민과 같다. 증권회사 사장 출신 동문의 재정 개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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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화학 - 제11판
피터 앳킨스 외 지음, 안운선 옮김 / 교보문고(교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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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후반 초판이 나온 후 현재 11판에 이른 물리화학 업계 표준(?) 교과서. 내용이 점점 많아지고 두꺼워지면서 내용은 고전적인 내용으로 채워 교재로 쓰기에는 약간 부담스러운 책이 되어가고 있었다. 11판 번역판은 본문 800여페이지로 얇아지고 산뜻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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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 특별판
칼 세이건 지음, 홍승수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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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다큐멘터리를 이야기하면 젊은 세대는 미국 20세기 폭스사에서 2014년에 제작 방송한 <코스모스: 시공간 오디세이 Cosmos: A Spacetime Odyssey>를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이 시리즈는 1980년에 만들어진 <코스모스: 개인적 항해 Cosmos: A Personal Voyage>의 속편 혹은 2014년판 이라고 할 수 있다. 둘다 배후에는 칼 세이건이라는 진정한 융합형 천재가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그가 1980년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면서 집필한 <코스모스>는 30년 전에 집필한 내용이라고 하지만 지금 읽어도 참으로 흥미진진한 내용이다. 어쩌면 이 책은 20세기의 고전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다. 지난 35년간 이를 능가하는 책은 없기 때문이다. 세부적인 내용에서 기술적인 진전이 있었고, 무인 우주선을 보내던 화성은 이제 사람이 우주기지를 건설하는 시대로 바뀌었지만, 인간의 꿈과 우주 속 우리의 위치는 한결같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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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 역사를 바꾸다 - 인류 문화의 흐름을 바꾼 50가지 광물 이야기 역사를 바꾸다
에릭 샬린 지음, 서종기 옮김 / 예경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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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저널리스트 에릭 샬린이 쓴 역사를 바꾼 광물, 원소 이야기다. 화학이라고 해야할지 지질학이라고 해야할지...  영어 제목에서 50 mineral(광물?) that changed the course of history 이라고 했는데, 미네랄에 대한 영어 사전의 정의는 "자연계에 존재하는 무기물질"을 말한다고. 


그런데 몇몇 항목은 인간이 살짝(?) 가공한 것이 포함되기도 했으나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음?)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도리어 일상생활 속의 여러 화합물을 보면서 재잘재잘 떠들 수 있는 이야기 거리를 제공해 주는 재미가 솔솔하다.


아마 영국이나 유럽 전통에서는 더 재미있고 귀에 잘 들어올 수 있겠지만 재미있는 삽화와 그림, 비전공자와 일반인들에게 쉽게 서술하면서도 전문가들이 흥미로워 할 고증과 참고문헌이 충실한 점도 좋다. 다만 번역에서 화학회나 지질학회의 용어와 조금 다른 것이 눈에 띄는데 이는 우리나라 학회에서 아직 여러 화합물의 번역에 대한 통일된 안을 만들지 못하고 있어서인 만큼 과학도서 번역의 또 다른 고민이라 하겠다.


책의 기획이 좋아서 아마존 서점을 검색해보니 "50 ~ that changed the course of history" 역사의 코스를 바꾼 50가지 시리즈가 있다. 국내에는 동물, 식물은 번역된 듯 하다. 흥미로운 것은 원저자 에릭 샬린의 필력이다. 광물, 기계, 동물에 대해서 집필한 박물학자 임을 알 수 있다.


[참고]

wizysl 블로그 ysl*!dea

http://wizysl.tistory.com/6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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