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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트
에르난 디아스 지음, 강동혁 옮김 / 문학동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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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재밌는데 여기 있는 책소개 글이 스포네요. 이걸 모르고 읽어서 재밌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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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더트
제닌 커민스 지음, 노진선 옮김 / 쌤앤파커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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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국경탈출에 대한 이슈로 영화 시나리오로 팔아 돈을 벌려는 의도로 급조한 막장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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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의 육아 - 부족하지만 온 힘을 다한 보통 엄마의 육아 에세이
강나영 지음 / 폭스코너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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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이 우리 부모님세대와 달리 육아가 어려운 이유는, 내 아이에게 무조건 최고만 해주고 싶고, 부모 역시 아이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분위기 때문인 것 같다. 임신했을 때부터 태교며 영양에 대한 정보는 넘쳐나고, 산후조리원에서 시작되는 여러 정보들은 엄마들의 죄책감과 경쟁을 더욱 부추긴다.

하지만, 대부분의 대한민국 엄마들이 육아를 하기가 어찌 쉬운가? 아빠들은 30대, 사회에서 야근에 시달리며 한창 바쁠 시기이고 육아와 살림은 오로지 엄마 몫이다. 설령 워킹맘이라 하더라도. 마음만은 최고로 해주고 싶어도 엄마 몸은 머털도사마냥 머리털을 뽑아 분신술을 쓸 수도 없는 노릇이다.

한 장 한 장 녹아있는 에피소드들은, 치열한 육아 현장을 경험한 엄마들이라면 누구나 공감이 갈 내용이다. 아이들에게 버럭질을 하고 나면, 밤에 늘 후회와 죄책감에 미안해하지만, 아침이 되면 도돌이표로 반복되는 일상들. 그 일상 속에서 어제보다 나은 부모가 되려하고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보살피는 마음은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이야기들은 짤막짤막 블로그같다. 바쁜 일상 가운데서 아무페이지나 펼쳐서 후루룩 읽더라도, 마음을 진정 위로하는 마데카솔 같은 치료가 전해지는 듯 하다. 어린 아이들을 키우는 어린 엄마들이, 이 책으로 힘을 얻었으면 하는 마음은 아마 저자도 같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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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 뇌가 당신에 관해 말할 수 있는 7과 1/2가지 진실
리사 펠드먼 배럿 지음, 변지영 옮김, 정재승 감수 / 더퀘스트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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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엉망임. 두껍지 않으니 원서 추천함.
번역하며 문장을 빼먹었는지 문장연결시 논리적 비약이 많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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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 (Paperback, Step Back Cover)
Barbara O'Connor / Square Fish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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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요즘.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다. 초5학년 아이의 추천으로 읽게되었는데 잡자마자 손에서 놓을 수을 정도로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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