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의 슬픈 역사를 이렇게 유쾌하게 읽어도 되는건가 하는 죄책감이 생길 정도로 재밌고 슬픈 책이였다. 많은 전쟁 중 내전은 더 무섭고 슬프다.어떤 편인지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말 한마디 잘못해서 죽고 휘말려서 죽고...말리는 하필 안 좋은 곳에 있는 재주가 있었다고 하지만 그 곳에 좋은 곳이 있기나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