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차마 밝힐 수 없는 형벌과 위험을 자초했다네. 나는 끔찍한 죄를 지은 죄인이며, 그 죄로 인해 가장 고통받는 이도 바로 나일세. 이토록 비인간적인 고통과 두려움이 이 세상에 존재할수 있다고는 미처 생각지 못했네. 어터슨, 자네가 이 운명의무게를 덜어주는 길은 내 침묵을 존중하는 일뿐이네.  - P7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