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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는 왜 바다로 갔나 - 생각의나무 우리소설 010, 양장 생각의나무 우리소설 10
윤대녕 지음 / 생각의나무 / 2005년 9월
평점 :
절판


윤대녕 소설을 좋아해서 꼭 소장하고 읽고 그러고픈데.

<호랑이~>는 사연이 있어 못 그러다가 이번에 구입했다.

그런데

책 상태가 넘 심하다.

온갖 스크레치와 먼지 때.

뒤표지 유광코팅한 부분은 아예 기스가 확~~ 나부렀다.

 도대체 어디서 잘못된 건지 몰라도 기분이 팍 상한다.

알라딘 잘못인지 출판사 잘못인지 몰라도.

받자마자 읽어버려서 교환할 수도 없고.

넘 심하당. 우울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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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히끄 2007-01-15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직접 이렇게 글을 써 주신 점 감사합니다. 알라딘에서 교환이 가능하다하여 알라딘을 통해 교환했습니다. 그러니 "알라딘 북리뷰"를 통해 <교환하게됐다>고 쓸 수는 없게 됐네요. 그럼 이만. 수고하세요.
 
세계의 트렌드를 읽는 100권의 책
이상돈 지음 / 기파랑(기파랑에크리) / 2006년 3월
평점 :
품절


이것도 책이라고 쓰셨고 만드셨는지요.

월간조선과 조선일보에다가 시대정신이라... 책날개를 보니 홍진표의 책까지 내셨군요.

라디칼 좌파의 도전에 겁먹은 수구보수세력의 위기의식이 철철 묻어납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인디언이 환경파괴자였다고 지껄이는 부분은 좀 너무합니다. 이런 방식의 논지라면 일본이 한반도를 점유한 것도, 미국이 중남미에 것두 모자라 동북아, 동유럽에까지 기운을 펼치는 게 당연하다는 식으로 번질 수 있지요.

아예 왜 약육강식의 자본주의 논리가 가장 인간적인 이론이자 실천이라고 주장하시지요.

해도 해도 이건 좀 너무하는 책인 것 같습니다. 출판사도 그렇고요.

하지만 누구나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개진할 자유가 있으니 그 수준에서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여 어디 가서 수구꼴통들이나 하는 백색테러는 하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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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겜보이 2006-08-28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슬이님 동감입니다.^^;이분이 바로 서평 핑계대고 책소개란에 논설 싣는 분이지요. 자기가 하버마스 제자라고 주장한다던데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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