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자체가 나눠갖기라뇨~ㅋㅋㅋ 다공일수는 당연하겠고 키워드에 소개된 설정들도 호불호가 갈릴 스토리이긴 합니다.하지만 저는 잘 읽었습니다. 전에 김라온~ 재미있게 읽기도 했구요.센 키워드의 글이지만 귀여운 매력을 잘 첨가해서 쓰시는 작가님 스타일이 개인적 취향에 맞는 것 같아요.그리고 이거 연작인가요? 어디선가 연작이라는 것 본 것 같은데 정보가 별로 없네요.정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시리즈물 좋아하는 개취때문에 연작이 있다면 다른 연작도 찾아서 읽고보고 싶네요.
여주가 음악가고 남주는 노예라는 신분차이가 주는 클리셰가 잘 그려졌어요.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사랑으로 서로를 구원하는 스토리가 너무 멋있었어요.또한 서로를 위해 상황을 극복하려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생각보다 건강한 내용의 스토리였어요.그래서 더 재미있게 읽었어요.
무슨 내용인 모르겠어용.....권수는 많지만 각각권은 엄청짧은 단편의 분량과 내용으로옴니버스(?)라고 해야할까....요...이어지는 내용이지만 각각의 단편이 모아진 글인 것 같아요.헬프일을 하게된 각각 남자들에대한 설명이 한권씩이라고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