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의 매력으로 글을 끌고 가는 재미있는 글이었습니다.주인공들의 설정도 재미있고 특이해서 흥미로웠습니다.상처받은 주인공들이 결국 서로를 만나 사랑하고 치유하는 부분이 설득력있게 그려진 것 같아요.또 특별히 조연들인 주인공들의 주변인들의 캐릭터들까지 너무 좋았습니다.
로설은 개취인게 확실하네요....어디선가 본 듯한 내용.... 특별한 내용은 없었고 특별히 기억나는 부분도 없었어요....클리셰 좋아하는 편인데.... 너무 클리셰였나....캐리터의 내력이 좀 더 살려줬으면 좋겠는데 글을 읽는 동안 캐릭터의 특징이 잘 안보였어요...그렇다보니 몰입도가 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