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의 매력으로 글을 끌고 가는 재미있는 글이었습니다.주인공들의 설정도 재미있고 특이해서 흥미로웠습니다.상처받은 주인공들이 결국 서로를 만나 사랑하고 치유하는 부분이 설득력있게 그려진 것 같아요.또 특별히 조연들인 주인공들의 주변인들의 캐릭터들까지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