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연의 반지
강윤결 / 담소 / 2025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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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굉장히 독특한 피폐 로설입니다.
여주는 신에게 바쳐진 제물이고
남주는 신입니다.
이 둘의 사랑이 참~ 그로데스크합니다.
오컬트물은 아닌데 오컬트물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도 또 좋았던 점은 담담하고 건조하게 진행되는게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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