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나랑 자게 될 거야 (총3권/완결)
차가울(미캉) / 플로린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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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성인이 된 후 원나잇으로 재회하는 사제지간의 러브스토리로
클리셰적인 요소들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좀 뻔한데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과거 욕나오는 엄마때문에 남주돠 여주가 복잡하게 상황이 꼬이면서
남주가 모든걸 떠안다싶이하며 떠납니다.
이때는 물론 그런 남녀간의 그런 헤어짐은 아니었습니다.
여주는 남주를 짝사랑하지만 그건 여고생이 선생님을 좋아하는 정도였다고 생각하는데 여주의 엄마가 일으킨 사건때문이 여주에게 남주가 애뜻해지고 미안해져서 특별한 존재로 남은 건 아닌가 생각해요.
아무튼 어쩌다보니 성인이 된 후 술취한 남주를 발견한 여주가 남주를 데려다주가다 원니잇을~~~~
여주는 떠나고~ 남주는 여주를 찾아내고~
남주는 여주에게 다시 자자고하고~ 여주는 거절하고~
남주는 여주를 가지려 동생 입주선생을 시키고~
여차저차하며 사랑하게되는데
여기도 여주엄마가 또 말썽....
여주는 또 자신때문에 남주가 피해를 볼까 헤어지자고 하지만
남주는 그럴 수 없지요.
남주가 멋진 로설인데 선생님이었던 그는 놀만큼 논 사람이어서 의외였다고 느꼈어요.
여주는 엄마를 끊어내지 못하는데....물론 엄마니까 쉽지 않겠지만.... 그게 좀 고구마였어요.
여주엄마때문에 열폭하게되는 로설이라 별은 세개만
별세개는 다 남주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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