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세트] 무정의 봄 (총2권/완결)
이슬현 / 텐북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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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배우와 재벌남의 뻔한 스토리입니다.
사랑은 너랑하지만 결혼은 다른 재벌녀랑 할꺼라는 나쁜 남주.
거기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말로 여주를 어마어마하게 상처주는 아주아주 나쁜ㅆㄲ
그 과정에서 여주에세 사건사고가 많이 생기면서 떠납니다.
뭐~ 뻔하지만 남주의 후회가 시작됩니다.
뻔한 스토리의 로설이긴하지만 여주가 남주의 후회를 완전쉽게 받아주는 건 아니라 좋았습니다.
언제나 후회남의 후회는 모자라다고 생각하는 1인이다보니
물론 이 책의 남주도 더 굴러야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후회가 너무 빨리 받아들여지지 않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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