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외전은 개인적으로 항상 복불복인데시들어 죽더라도, 내 앞에서의 이프외전은 좋았습니다.뻔한 스토리의 반복도 아니고 허무맹랑한 스토리도 아니라서 좋습니다.흐뭇한 미소를 지으면서 읽게 된 이프 외전이었습니다.이런 이프외전은 언제나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