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리버스라고 해서 처음 다른거 생각한거 나뿐인가...... ㅎㅎㅎㅎ
아무튼 제목을 영어로 제대로 보면 이 책은 회귀물임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REBIRTHDAY!!
회귀전에도 회귀후에도 많은 사건들이 나오는데 그 모든 것이 좀 작위적으로 느껴집니다.
심지어 회귀과정도 별도의 설명없이 그냥 교통사고 당하고 회귀했습니다 수준으로 갑툭느낌이었어요.
그래도 진행이 생각보다 빨라서 후루룩 읽히긴 합니다.
그리고 공이 후회공이라는데 전혀 느껴지지지 않습니다.
후회를 한다는 놈이 회귀전 행동들을 반복합니다.....
회귀과정에서 수는 오히려 회귀보다는 기억상실했다고 보는게 맞는 같고
공은 회귀 전을 다 기억합니다.
그래서 회귀보다는 수가 교통사고나서 기억상실걸리고 공이 모른척 접근해서 또 소유하고자하는 스토리처럼 느껴졌어요.
굉장히 좋은 온갖 설정들이 다 들어있는데 활용이 잘 안된 것 같아
아쉬움이 많이 생기는 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