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디어 루드(Dear. Rude)
서단 / SOME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단 작가님의 전작을 재미있게 읽었었어요. 그래서 이번 글도 큰 고민없이 읽기로 결정했어요.
글의 설정과 분위기가 피폐로 갈만한데 그 정도는 아니고 애잔한 정도라 느껴집니다.
남녀주인공의 분위기가 매력이 터지는 캐릭터일 것 같은데 생각보다는 심심하게 그려진 것 같아요.
그 부분이 좀 아쉬운데 그래도 상처많은 주인공들이 사랑으로 서로를 구원하는 내용이 어디선가 본 듯한 스토리지만 그래도 작가님의 필력이 좋았기에 잘 읽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