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좋아지는 만화 4 : 풍속편 - 이야기 속에 담긴 논리와 지혜로 머리가 좋아지는 만화 4
우리누리 지음, 박수로 그림 / 아르볼 / 2011년 2월
평점 :
절판


머리가 좋아지는 만화 풍속편에서는
총 60가지의 이야기가 있다
1장
아이가 어른이 되기까지
2장
먹고,입고,사는 지혜
3장
신나는 열두달 명절
4장
무서운 귀신?고마운 귀신?
5장
어우렁더우렁 살아요
 

 

 

함께 생각해 보자



앞에 나온 이야기의 도입부와 만화로 이어질 본문사이에

위치하는 문제 제기 부분입니다.

각 이야기에 담긴 풍속을 간단히 요약

어린이의 관심을 유도 하고

풍속이 가지는 의미를 스스로 생각할수 있도록 해준다  

 
 

더하는 이야기

본문에서 소개한 것 외에 조상들의 슬기와 지헤를


배울수 있는 다양한 풍속과 이야기를 실려 있다. 




아이가 태아난 날로 부터 백번째 되는 날에 백일 잔치를 열어

떡을 하고 100명의 사람과 떡을 나눠 먹으며 아기가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기를 빌었다네요~

  

풍속편 은 조상들이 먹고,입고, 살며 얻은 생활속의 지혜를

고스란히 담아 옛 물건의 쓰임새,명절의 유래와 풍습

귀신과 민속놀이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전통과 풍속을 

공부할수 있는 머리가 좋아지는 만화를 

어린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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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내 꺼야! - 상상력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8
김정신 글, 이혜영 그림 / 아르볼 / 2011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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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내꺼야!책을 살펴보아요

 

 



 

콩콩,쿵쿵

소파에서 웅이가 뛰어요~

웅아~ 아기도 깥이 뛰고 싶나봐"

엄마는 웅이에게 뱃속아기를 느끼게 해주려나봐요~

웅이는 공을차고 유리창 ,화분을 넘어뜨리고 하면 혼나는데

아기는 엄마 뱃속에서 공을 차는데 혼나질 않아 아기가 미운가봐요







빵을 먹어요

엄마가 먹으면 아기가 먹는데요

아기가 엄마 것까지 먹어 웅이보다 키가 클까봐 걱정이되요~




엄마가 책을 읽어줘요


웅이가 잴 좋아하는 동화책을 아기가 볼까봐 싫어해요

웅이보다 글자를 더 많이 알까봐 걱정이되요~

.

.

.

.

.

욕심꾸러기 아기가 엄마를 빼앗아 갈까봐 웅이는 엄마에게 매달려요

아기는 뿔이 두개나 있고 얼굴도 괴물처럼 생겼을꺼라 생각해요

그래서

웅이는 아기가 태어나면 절대 같이 안 놀아 줄거예요

 





드디어 아기가 태어났어요!

그런데 이상해요

저렇게 작은 아기가 어떻게 퐁퐁 뛰고

어떻게 팡팡 공을 차고

어떻게 글자를 쏙쏙 빨아들였을까요?

웅이는 작고 귀여운 아가를 보고 생각해요

욕심내지 않고 같이놀꺼라고...

 

 

 
 

잘보셨나요~ 넘 귀엽구 따뜻한 동화같아요

 저휘집은 8살 5살 두 딸이 있어요

나이 차이가 좀 있는데 잘 놀다가도 내가 엄마 딸이야~하고 싸워요.
  이번에 엄마는 내꺼야를 읽고 큰딸이 얘기하네요~

동생 잘 돌봐 주고 싸우지 않을 꺼라고 그게 엄마를 힘들게 하지 않는거라고...

두 딸아이가 이 동화를 보고 아기때 자기는 어땠냐고 물어보고 얘기해주고 넘 재미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시간이 흘러 아이들이 커가고 가끔 동화를 통해 아이가 첨 내게로 왔을때를 생각하며 흐믓한 미소를 남겨봅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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